인천공항 인근 스카이72 골프장의 후속 사업자인 'KMH 신라 레저 컨소시움'은 종사자 고용 안정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골프장을 조기에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"골프장 내 3곳의 소상공인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, 다른 소상공인들과도 대화할 것"이라며, 골프장에 직원 고용 승계와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위한 임시 천막 2동을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골프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 인천시가 체육 시설 신규 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'KMH 신라 레저 컨소시움'을 소유한 KX그룹은 지난 2000년 케이블 방송 송출과 채널 사업을 근간으로 출범해 골프 레저와 IT 제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, 신라CC, 파주CC 등 골프장 5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11816520971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